**** 『Good Morning 뉴감!』 ****                        

(2023년 7월 22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요 6:67) 

마크 베터슨 목사님이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 교회에서 아침 기도회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교인들이 너무 적게 나와서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내가 남아 있는 자들을 사용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남아 있는 자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목사님께 상기시켜 주신 것입니다.  베터슨 목사님은 이 말을 듣고 나니 이제 더 이상은 기도 모임에 나오는 교인 숫자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베터슨 목사님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하나님은 '남아 있는 자들'을 통해서 그 분의 권세와 통치를 재건하셨다.  그러나 남아 있는 자들이 다수인 경우는 거의 없었다.  언제나 소수였다.  신앙 혁명은 항상 신실한 소수의 사람에 의해 시작되었다.”  

오늘 예수님은 물으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여러분은 예수님의 기대를 쫓아서 남아 있는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기대와는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든지 예수님의 기대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 우리의 기도 ****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이 도전의 시대에 항상 생명과 진리의 편에 서는 남는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