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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이야기
≪축복의 통로, 재앙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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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감리교회 작성일22-07-08 23:31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삼상 3:13)
사무엘상 이야기는 한나의 불임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사무엘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나의 육체적 불임에 이어서 엘리 제사장의 영적 불임에 온 나라가 힘들었는데, 이에 대한 응답도 바로 사무엘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이 두 가지의 불임, 즉 육적인 불임과 영적인 불임의 해결책으로 사무엘 한 사람을 제안했습니다. 이 한 사람이 축복의 통로, 문제 해결의 통로가 되어서 한 여인을 기쁘게 하고 온 민족을 기쁘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이 교회에 있고, 직장에 있고, 가정이 있을 때 그 한 사람으로 인해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은 한나는 자신의 문제가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통로가 되었던 반면, 엘리에게는 자신의 문제가 하나님의 징계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럼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한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기도의 차이였습니다. 한나는 아이를 달라고 기도했지만, 엘리는 후계자를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각기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한 사람은 기도함으로 그 문제가 축복의 통로가 되고,
다른 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음으로 그 문제가 재앙의 통로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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