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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이야기
≪요한계시록과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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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감리교회 작성일22-07-08 23: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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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과 이스라엘≫
요한계시록과 관련해서 최근 ‘신사도 운동’ ‘백 투 예루살렘 운동’ 등의 말이 들려옵니다. 신사도 운동의 선교브랜드는 유대인 부흥과 예루살렘 회복이고, 백 투 예루살렘 운동도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우월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 두 운동의 문제는 이스라엘과 이방 교회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라디아서 3:28~29). 신약시대에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은 없어졌으며,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두가 다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명확한 가르침입니다.
신약시대에 이스라엘은 교회가 복음을 전해야 할 선교 대상이 되는 많은 민족 중의 하나로 그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신사도 운동가들의 문제는 구약적 관점에서 예루살렘을 생각하고 그곳이 여전히 복음의 성지인 것처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장소’를 중요시하는 구약적 해석의 특징입니다. 이스라엘, 유대인,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을 강조하다 보면, 십자가 구속의 의미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니 이런 이단성이 있는 가르침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가복음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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